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아역배우들이 두 번째 영화 출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BBC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출연했던 아자루딘 이스마일과 루비나 알리가 영국 배우 앤서니 홉킨스의 합류가 예정된 영화 '로드 오언스 레이디'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오스카상 수상작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명성을 얻은 데 이어 빈민가의 비참한 생활로 연일 화제가 됐던 두 아역배우는 배우 생활을 계속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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