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 의대 안베르사 박사는 항암제로 인해 심부전이 나타난 쥐에게 줄기세포를 주입한 결과 심장 기능이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안베르사 박사는 항암제 투여 전에 암 환자의 심장 줄기세포를 채취해 보관해 두면 항암제 투여를 늘려 치료 효과를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루이빌대학의 로베르토 볼리 박사도 현재 줄기세포를 이용한 비슷한 방법으로 심부전 환자 30명을 상대로 1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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