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정부가 지난달 12일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20만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막스 벨레리브 아이티 총리는 희생자 수에는 건물 잔해에 묻혀 있거나 가족들이 직접 수습한 사망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벨레리브 총리는 강진이 일어났던 35초 동안 아이티 국내총생산의 60%가 파괴됐다며 '위기 권한 집행부'를 세우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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