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교장관은 북한에 대사관을 개설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한 쿠슈네르 장관은 대사관 대신 비정부기구를 지원하는 사무소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12월, 대통령의 특사로 평양을 방문한 자크 랑 하원의원을 통해 북한에 문화협력사무소의 개설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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