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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아공 월드컵을 50일 앞두고, 결승전에 사용될 공인구 조블라니가 공개됐습니다.
남아공 정부도 국제공항을 새롭게 단장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김명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아디다스가 월드컵 결승전에 사용될 '조블라니'를 공개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에 황금색을 입힌 것이 특징입니다.
아디다스는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금의 도시' 요하네스버그를 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블라니라는 이름도 요하네스버그와 자블라니를 합성해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월드컵을 50일 앞두고, 남아공 정부도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남아공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온 탐보 국제공항의 증축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준공식에 참석한 제이콥 주마 대통령은 월드컵을 치를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각국이 우려하고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제이콥 주마 / 남아공 대통령
- "우리는 월드컵의 안전 보장을 위해 1억 7천4백만 달러의 자금을 추가 투입했습니다. 우리는 테러 위협은 물론 훌리건의 난동, 일반 범죄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놨습니다."
남아공을 향한 불안한 시선은 여전하지만, 월드컵 열기는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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