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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이든 연하든 나이 차이가 많은 남편을 둔 여성은 남편과 나이가 비슷한 여성에 비해 수명이 짧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헬스데이 뉴스는 독일 막스 플랑크 인구통계학연구소의 스벤 드레팔 박사가 덴마크 부부 200쌍을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7∼9살 연하 남편을 둔 여성은 남편과 나이가 비슷한 여성에 비해 일찍 죽을 가능성이 평균 20% 높았고, 나이 차이가 많은 연상 남편을 둔 경우도 수명이 짧을 가능성이 컸습니다.
이에 대해 드레팔 박사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은 남성과 결혼하는 것은 일반 사회규범에서 벗어나는 것이어서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등 제약이 따르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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