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제성장률이 반정부 시위로 인해 전망치보다 최대 1.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암폰 키티암폰 태국경제사회개발위원회 사무총장은 "태국 경제가 올해 6∼7%까지 성장할 수 있었지만, 반정부 시위로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이 3.5∼4.5%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 수도 예상치인 1천500만 명에서 1천300만 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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