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의 주택 가격이 2008년 금융 위기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이 지역의 평균 주택 매매 가격은 58만 5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가량 올랐습니다.
미국 부동산 업계는 그러나 주택 가격 상승은 고급 주택 매매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본격적인 부동산 시장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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