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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의회에서 투우 금지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프랑스의 퍼스트레이디 카를라 브루니는 영화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나라 밖 소식, 정광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2012년부터 투우를 볼 수 없게 됩니다.
카탈루냐 의회는 투우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8표, 반대 55표, 기권 9표로 통과시켰습니다.
투우는 지난 1991년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에서 금지된 적이 있지만, 본토에서 금지법안이 통과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인터뷰 : 에릭 갈레고 / 동물보호운동가
- "카탈루냐에서 우리가 해냈습니다. 가능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노트르담 교회 앞에 구경꾼들이 잔뜩 몰려 있습니다.
알고 보니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의 영화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모델 출신이면서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브루니 여사는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를 통해 영화배우로도 데뷔했습니다.
영화에서 브루니 여사는 비중 있는 조연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조라이다 / 관광객
- "우디 앨런과 브루니가 함께 있다는 게 재미있네요. "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아레사 프랭클린과 함께 자선공연을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8만 달러의 자선기금이 모였습니다.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던 라이스 전 장관은 세계적 첼리스트 요요마와 함께 공연을 할 정도로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광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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