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수입이 높을수록 남성이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코넬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크리스틴 맨스는 1년 이상 결혼 혹은 동거 중인 커플의 외도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아내가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정의 남편이 아내와 비슷한 돈을 버는 남성보다 바람을 피울 확률이 5배나 높았습니다.
반대로 남편의 수입에 의지해 집안에서 살림만 하는 아내는 남편과 수입이 비슷한 여성보다 바람피울 확률이 50%나 낮았습니다.
바람기가 가장 적은 커플은 여성의 수입이 남성의 7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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