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다음 주 부산과 대전 등 집값이 급등하는 지자체의 부동산시장 상황을 점검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음 주 부산, 대전 등 집값이 급등하는 지자체의 부동산 담당 공무원, 분양 업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을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의 집값은 작년 말보다 12%, 대전은 6% 치솟은 데 이어 최근 분양 시장에서 '떴다방'이 등장하는 등 과열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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