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는 대한항공과 영국의 브리티시 에어웨이 등 두 항공사가 승객과 화물운임 담합 사실을 인정하고 형사벌금으로 각각 3억 달러를 납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시 이후 이뤄진 첫 소송 전 합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과 브리티시에어의 담합 혐의에 대한 소송은 워싱턴 지방 법원에 제기됐으며, 연방법원의 승인이 있으면 소송 전 합의가 최종 성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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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는 대한항공과 영국의 브리티시 에어웨이 등 두 항공사가 승객과 화물운임 담합 사실을 인정하고 형사벌금으로 각각 3억 달러를 납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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