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0% 넘게 하락하고 있다.
14일 멕아이씨에스는 공모가 4500원을 훌쩍 웃도는 80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12분 현재 시초가 대비 1030원
지난 1998년 설립된 멕아이씨에스는 인공호흡기와 환자감시장치 등 의료용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호흡치료기술을 인정받아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9억원, 영업손실은 3억원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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