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연 1.3% 금리를 주고 비대면 실명확인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KB착한모바일통장 ‘올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비는 영업점 방문 없이 신분증 촬영 등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면제, 시중은행과 우체국 자동화기기 이용 시 월 5회까지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
KB저축은행은 올비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1500명에게 1만원을 지급하고 계좌 개설 후 예적금 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을 각각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