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중견·강소기업 대상 `파트너스클럽 투자포럼` 개최

↑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가 미래에셋대우의 파트너스클럽 투자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5일 대전, 14일 광주, 22일 부산에서 각각 중견·강소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9 하반기 파트너스클럽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포럼에는 미래에셋대우 구용욱 리서치센터장이 '국내외 경제전망과 주요 이슈'를 주제로 글로벌 경제 분석 강연을 진행했으며,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소셜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강연과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안유화 교수의 '중국경제와 산업혁신'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미래에셋대우 김승현 WM영업부문대표는 "이번 투자포럼이 파트너스클럽 회원사의 성장에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원사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파트너스클럽은 대한민국 중견·강소 기업과 미래에셋대우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협업 비즈니스 모델이다. 미래에셋대우는 회원사에게 기업 생애주기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회원사 간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