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은 오는 3월1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팬 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2년여 만에 만남을 갖습니다.
소속사 측은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화이트데이에 프러포즈하고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팬 미팅이 열릴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는 일본에서 운동경기와 콘서트가 열리는 다목적 경기장으로, 이미 많은 한류스타가 무대에 올랐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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