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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귀국한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경기 광주에 마련된 신혼집서 당분간 휴식할 예정이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병헌이 귀국 후 아내 이민정과 함께 광주 신혼집으로 향했다"며 "아직 공식적인 스케줄은 없고 당분간 신혼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해 12월 영화 홍보차 미국 LA로 출국했고, 이어 이민정도 지난 1월 남편을 따라나섰다.
이날 이병헌은 공항서 취재진을 만나 "좀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마저 끼쳤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저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난도 혼자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상처받았을텐데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민정을 별다른 언급없
귀국 이병헌 이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귀국 이병헌 이민정, 귀국했네" 귀국 이병헌 이민정, 지난해 12월에 미국갔군" "귀국 이병헌 이민정, LA에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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