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송지효, 휴대폰 속 각자 이름은? ‘멍지, 강개리’

‘개리’ ‘송지효
개리의 새 앨범 ‘바람이나 좀 쐐’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송지효와 각자의 휴대폰 속 저장된 서로의 이름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개리와 송지효의 CF촬영 현장과 인터뷰가 전파됐다. 당시 방송에서 개리와 송지효는 “휴대폰에 각자 이름이 어떻게 저장돼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개리는 난 송지효의 별명이자 애칭인 ‘멍지’라고 돼있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난 그냥 ‘강개리’라고 저장해 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개리는 지난 20일 자정 ‘바람이나 좀 쐐’가 공개된 후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원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개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귀여운 한 쌍이다” “개리, 둘이 도대체 무슨 사이?” “개리,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