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의 일본인 가수 아유미(31)가 일본의 '19금' 방송을 언급해 화제다.
아유미는 지난 9일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MC 신동엽에게 "일본 방송의 수위가 워낙 세기 때문에 여기서 '야하다'고 하는 게 아무것도 아닐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아유미는 "아까 작가가 대본을 보여주면서 되게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쨉(?)도 아니었다"며 "일본 예능에선 굉장히 심한 부분까지 얘기해 여기서 말하기 힘들다"고 답했다.
아유미는 "토크쇼에 유명인들이 나와 '어
아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유미, 일본 19금 방송 언급했네" "아유미, 성에 눈 떴구나" "아유미, 일본 방송 어떤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