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인 여우락 축제는 이 시대의 음악을 들려준다는 뜻에서 전통음악의 바탕에 클래식과 재즈, 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접목합니다.
올해도 클래식 음악가와 배우, 셰프, 대중가수 등 다양한 영역의 인물들이 참여했으며 총 4개의 테마, 11개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또, 우리 음악을 주제로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여우톡'과 국악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여우락 대학생 워크숍 등도 함께 열립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