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와 신지애가 내일(7일)부터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켈롭 울트라오픈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나란히 상금랭킹 1, 2위를 달리는 오초아(약 62만 달러)와 신지애(약 47만 달러)는 특히 1, 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돼 빅매치를 예고하고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약 33만 달러로 우승을 차지하면 상금왕 경쟁에도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됩니다.
한편, 위성미도 한국계 루키인 비키 허스트와 시즌 첫 메이저대회 챔피언인 브리타니 린시컴과 1, 2라운드에 동반 플레이를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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