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SK텔레콤과 스마트폰에서 백화점 내 주차장과 매장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위치인식 시스템 개발과 시범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무선랜과 GPS, 이동통신 기지국 등을 활용한 위치측정기술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됩니다.
주차장에 차량이 들어가면 스마트폰에서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주차한 위치가 파악되며 매장 위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먼저 매장 면적 12만 6천225㎡, 주차대수 3천966대의 센텀시티점에서 이르면 연내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다른 점포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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