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자산규모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하나금융은 론스타로부터 4조 6,888억 원, 주당 1만 4,250원에 외환은행 지분 51.02%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이 합치면서 자산은 316조 원으로 늘어 신한금융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고 점포수는 1,004개로 업계 2위 수준입니다.
하나금융은 개인금융과 자산관리, 보험, 증권에 강한 하나금융과 기업금융, 수출입업무에 강점을 가진 외환은행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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