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직장 내 보육시설인 '청정원 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374.27㎡ 규모의 복층건물로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원목 등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해 건축했습니다.
영아부터 만 5세까지 모두 4개 반으로 운영되며,
대상 박성칠 대표는 사회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보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청정원 어린이집을 개원했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일하는 엄마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창의성 높은 여성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