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우리금융지주의 시장내 유통물량이 충분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경영권과 무관한 소수지분을 다양한 방식을 통해 탄력적으로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은 경쟁을 통해 병행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재경부는 우리금융지주를 2008년 3월까지 규정된 시한에 매각
재경부는 아울러 공적자금이 투입돼 관리체제 하에 있는 6개 금융기관의 경우 경영이 호전되면 금융기관의 경영정상화 단계별로 양해각서 운영에 탄력성을 높여가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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