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그루폰은 해저 테마 수족관 '부산아쿠아리움'의 입장권을 48%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지하 3층 규모의 해저터널과 각종 수족관 시설은 갖추고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 찾는 관광지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중 산타마을과 대형 크리스마스 수조를 지난 9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그루폰은 1인 입장권은 48% 할인한 1만900원에 판매한다. 사용기간은 내년
그루폰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는 '아트앤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할인판매하는 문화 마케팅"이라고 밝혔다.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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