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지주사 설립이 2대 주주인 녹십자의 반대로 무산됐습니
일동제약은 오늘(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을 위한 분할계획 승인안을 표결에 붙였지만 29.3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녹십자 측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녹십자의 반대로 지주사 전환이 무산되면서 일동제약의 경영권을 둘러싼 양측의 긴장관계도 더욱 팽팽해지고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일동제약의 지주사 설립이 2대 주주인 녹십자의 반대로 무산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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