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금주 6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전주보다 291개 줄어든 595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351개로 183개 줄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46개, 대구 29개, 대전 31개, 부산 49개, 울산 17개, 인천 72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양절공 예장지 성역화를 추진하는 양절문화재단(대표 조덕행)이 26억 5700만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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