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9일, 2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3개월간 무료로 점포경영을 체험할 수 있고,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창업 자금이 지원됩니다.
또, 우수 졸업생에게는 2천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주어집니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나 소상공인교육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