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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무역 뜬다…코트라 첫 일대일 상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5-07-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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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사장 김재홍) 7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우리 기업의 쿠바시장 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고 한-쿠바 간 교역을 확대하기 위해 ‘쿠바 대외무역공기업 그룹 초청 G2G 일대일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쿠바 경제사절단 7명과 플라스틱 사출업체 NPC, 수산물 유통업체 닉스통상 등 국내 기업 11개사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했다. 쿠바 경제사절단은 쿠바대외무역부 산하 21개 수출입 공기업의 지주회사인 헤꼬멕스(GECOMEX)와 기계수입국(MAQUIMPORT), 원자재수입국(MAPRINTER)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상담회에 참가한 기계수입국(MAQUIMPORT)의 이레네 가르시아(Irene Garcia) 사장은 “지속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품질 좋은 한국산 농업장비 및 기계류를 수입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한국과의 교역이 확대되면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고려부품의 관계자는 “현재 스페인 기업을 통해 쿠바로 간접적으로 수출을 하고 있지만, 향후 직접 수출을 위한 판로를 마련하고자 이번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용 오일을 취급하는 BGN상사의 관계자는 “도미니카공화국, 페루 등에 수출했던 경험을 발판 삼아 새롭게 열리는 시장인 쿠바에 도전하고 싶다”고 참가 의의를 밝혔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상담회에 앞서 경제사절단과 면담을 갖고 “과거 단순 교역 위주의 경제 교류에서 벗어나 G2G 무역, 역량강화사업, 박람회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확대강화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아바나무역관 개설 10주년이 되는 해로, 다음 10년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편 김재홍 KOTRA 사장은 지난 5월 쿠바를 직접 방문해 일레아나 누녜스 대외무역부 차관과 올란도 에르난데스 기옌 상공회의소장을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및 경제발전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윤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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