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경기 호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높아졌지만, 현재 경기상황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생각이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12월 소비자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6개월 후 경기와 생활형편 등에 대한 소비자기대지
그러나 현재의 경기와 생활형편에 대한 소비자평가지수는 85.1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이에대해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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