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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갤러리아면세점 63] |
이번 입점으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쇼파드(Chopard), 위블로(Hublot) 파네라이(Panerai), 태그호이어(Tag Heuer), 론진(Longines) , 티소(Tissot) 등 총 51개 명품 시계·주얼리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IWC와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2014년부터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시계 매출 상위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라며 "명품관 웨딩마일리지 데이터에서도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IWC 인기 모델로는 남성용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약 7500달러), 여성용 오토매틱 문페이즈37(약 1만2700달러)이며, 예거 르쿨트르 인기모델은 남성용 마스터울트라씬 문페이즈 스틸버전(약 8700달러), 여성용 랑데부 29 스틸버전(약 1만달러)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시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쇼파드는 일부 품목을 15% 할인하고, DKNY와 브리스톤 등 패션브랜드 시계는 20%를 할인해준다. 갤러리아 단독 브랜드의 경우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은 이달들어 3주 동안 인기시계브랜드 30% 릴레이 세일도 실시한다. 오는 16일까지 페라가모, 시티즌, DKNY를 할인하고 17~20일까지는 오리스, 폴스미스, 엠포리오아르마니를 할인해준다. 21~25일까지는 마이클코어스와 다니엘웰링턴이, 26~30일까지는 마크제이콥스, 게스가 할인 행사 대상이다. 시티즌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 시 보조배터리를 증정하고, 태그호이어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200달러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갤러리아면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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