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강릉 올림픽파크에 `빌리지` 개장

↑ [사진제공 = 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아웃도어 의류브랜드인 노스페이스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강릉 올림픽파크에 '노스페이스 빌리지(TNF VILLAGE)'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다.
노스페이스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스페이스 빌리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노스페이스 빌리지는 810m² 규모로 노스페이스 팝업 매장, 휴식과 이벤트용 텐트존 및 캠프파이어존 등으로 구성된다.
팝업 매장에서는 국가대표 단복 리미티드 에디션, 골드 리미티드 컬렉션 등 평창 공식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안내 센터에서는 '국가대표 롱다운'이라고도 불리는 노스페이스 익스플로링 코트를 대여해준다.
노스페이스는 오는 10일 노스페이스 빌리지 오픈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배우 소지섭이 방문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