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성빈 선수, 김연아[사진 제공 = SK텔레콤] |
특히 김연아·윤성빈 선수가 함께 출연한 '5G이야기' 편은 조회수가 2010만건을 웃돌았다. 역대 SK텔레콤 유튜브 광고 영상 중 최고 성적이다. 이 영상은 올해 유튜브에 공개된 국내 기업의 광고 영상 중 처음으로 2000만 뷰를 넘었다. 윤성빈 선수가 출연한 '스켈레톤' 편도 112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SK텔레콤은 차세대 기술을 스켈레톤과 같은 친숙한 소재와 일상 대화로 쉽게 전달한 게 캠페인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방식(Viewer-oriented)으로 만들어졌다. 5G이야기편에서도 김연아·윤성빈 선수는 어려운 기술 용어 대신 익살스러운 대화로 SK텔레콤 5G 특성인 ▲빠른 속도 ▲안정성 ▲철저한 보안 등을 전달했다.
남상일 SK텔레콤 IMC그룹장은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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