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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사람들이 몰려 접속 장애를 일으킨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는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그러나 온라인 선착순 판매 분량은 이미 매진된 상태. 대신 오전 11시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역시 판매 중이며 일부 점포에선 이지부스트 지브라를 사기 위해 소비자들이 긴 행렬을 이루고 있다.
아디다스의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미국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칸예 웨스트가 디자이너로 참여한 신발이다. 국가별로 소량으로 한정 판매해 소장가치가 높은 신발로 꼽힌다.
특히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는 이지부스트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며, 지난해 2월 첫 발매 후 같은해 6월 재발매된 바 있다. 아디다스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판매 가격은 220달러(28만9000원)다.
현재 이지부스트 350 V2 지브라 운동화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압구정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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