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공식 행사에 한국 측 주요인사로 주 우즈베키스탄 권용우 대사, 김창건 에버그린모터스 대표,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트리플크라운 그룹의 전경식 회장 등 참석했으며 우즈벡 측에서는 투드라토브 국가 투자위원회 수석 부회장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기공식에 앞서, 각 컨소시엄 간 프로젝트 시행 협약이 체결되었으며, 2019년 하반기부터 트럭과 버스 등 KD 조립생산을 시작으로 사업 초기 연도에는 1,000여 대의 트럭과 버스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점진적으로 연간 3,000여 대 이상 생산 목표와 함께 국내 우수한 부품 및 특장차량 업체들과 현지에 동반 진출을 통해 부품생산 등 50% 이상을 현지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 시행 주축 회사인 에버그린모터스는 우즈벡 정부와 현대자동차, 포스코대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