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독립유공자 유가족 복지사업조합과 함께 서울 한강여의도 편의점 1, 2호점을 열었습니다.
서울시가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한강공원 매점 11곳 중 2곳의 운영권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허가하고, 독립유공자 유가족 복지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복지비로 활용됩니다.
씨유는 두 매장에 독립유공자를 기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와 임시정부 요인들의 대형 사진으로 꾸민 포토존 등을 마련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