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식에는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이지영 원장, 조현준 국제의료협력팀 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유르코바 옐리나 사할린시 부시장, 쿨레시바 나탈리야 알레세엡나 사회복지부 차관, 현지 언론사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사할린 힘찬병원에 한국식 의료시스템을 조기에 정착한 후 극동러시아 지역 외에 모스크바, 상트페트르부르크, 이르쿠츠크 등 지역으로의 진출을 추가적으로 모색함으로써 러시아 시장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