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기업 씨와이(대표 윤영희)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자치단체, 민관기관 등에서 추천 받는 등 4만 1,048개소를 대상으로 7가지 결격사유를 심사해 선정된다.
씨와이는 이번 강소기업 선정으로 채용지원 서비스, 포털의 기업홍보지원 서비스, 각종 재정·금융 정책의 우대서비스 등 혜택을 지원받게 되었다.
윤영희 씨와이 대표는 "기존의 한약재 제조, 유통과 곧 출시하게 될 한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사업, 앞으로의 제품개발과 신사업들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
한편 씨와이는 지난해 8월 연구개발 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최근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한의원 전용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앞두는 등 한의약 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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