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BYC] |
이날 오전 영등포 BYC 본사에서 열린 행사는고윤성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해 장기근속 및 모범사원상, 우수거래처상 등의 시상으로 진행됐다..
고윤성 BYC 대표는 "7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양분 삼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BYC만의 핵심가치를 정립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는 좋은 기업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속옷 외길을 걸어온 BYC는 메리야스 편직기로 국내 내의산업을 시작해 순백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백양'을 출시, 대표 국산 속옷 브랜드로 자리잡아왔다. BYC는 란제리 르송, 쎌핑크, 유아 브랜드 라미 등 품질을 높인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6년에는 공식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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