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건축 설계회사인 어반에이전시 등과 함께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설계안을 공개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100년 주거문화 유산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한강과 남산을 낀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역의 특성을 살려 아파트와 테라스하우스, 단독형 주택,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거문화 콘셉트가 공존하는 미래형 단지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