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서 초대형 요트 판다

↑ 31일 스타필드 하남 야외광장에 길이 11m, 무게 7t에 달하는 요트가 전시돼 있다. 가격은 2억8000만원이다. [사진 제공 =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하남은 오는 11월3일까지 백화점 앞 야외 광장에서 길이 11m, 무게 7t에 달하는 요트를 판매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내달 2일 백화점, 이마트 등 18개 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역대급 쇼핑이벤트 '대한민국 쓱데이'의 일환으로 선보인 '바바리아 크루저 37' 요트 가격은 2억8000만원이다.
크루즈37과 함께 사진을 찍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0만원 상당의 크루즈 승선권을 준다.
이밖에 '카라반 럭셔리 모터홈(1억3000만원)', '텐트 트레일러(1500만원)'도 야외광장에서 함께 판매한다.
이마트도 쓱데이 당일인 11월 2일 1000억원에 달하는 상품을 '1+1' 이벤트와 최대 50% 할인전을 통해 선보인다. 이날부터 22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삼성·국민카드로 20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