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국내 자동차 회사 중 기아자동차에 대한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접수 사례를 분석한 결과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37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쌍용자동차는 105건 GM대우는 96건 르노삼성자동차는 7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원은 기아자동차 접수 건은 인스트루먼트 패널 동일 피해에 대한 분쟁 91건이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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