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인당 명목 국민소득, GDP가 앞으로 5년 뒤인 2014년까지 2만 달러를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내외 경제예측 기관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IMF는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수정보고서 가운데 한국편을 통해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특히 올해 국민 소득은 1만 5천 달러에도 이르지 못하지만, 물가 상승률은 2010년부터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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