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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가격 하락 등으로 교역조건이 사상 최대폭으로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물량을 뜻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작년 86.3으로 전년의 78.5보다 9.9% 상승했습니다.
이 오름폭은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88년 이후 최대인데, 수출단가보다 수입단가가 많이 떨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