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에 주요 택배업체의 매출과 취급 물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통운은 지난 1분기에 택배 부문에서 1,149억 원의 매출을 올려 택배 매출 1,000억 원대를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한진택배도 올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많은 9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현대택배도 1분기의 물량이 22% 늘면서 829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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