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질GDP 잠정 집계 결과 지난해보다 7.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건설업과 서비스업이 부진했지만 제조업이 수출 관련 업종 호조로 전체 성장을 주도해 1분기보다 1.4%, 지난해 2분기 대비 7.2%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은 1분기 대비 0.9% 감소했고, 서비스업은 0.1%, 제조업은 5.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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