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에이트의 멤버 이현과 함께 출연한 주희는, 에이트의 타이틀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의 라이브에 이어, 네명의 댄서들과 섹시한 댄스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조형기가 주희의 댄스무대를 본 후 호흡곤란, 탈진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가희 이후 최고의 무대로 인정하여 관심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주희여신, 마트훈녀에 이어 있어보이는댄스!”, “주희 너무 이뻐요, 왜 이제 나왔는지”, “가희랑 희자매 결성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희는 이날 방송에서 ‘이현과 사귄다, 애까지 있다더라’ 하는 소문까지 있었다는 등의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공중파 예능 첫나들이를 마쳤다.
한편 주희는, 지난 6월 23일, 세바퀴 무대를 위한 댄스연습 영상이 공개되어 폭발적인 조회수와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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