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어린이 구호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해 온 'I am love' 캠페인의 기부처를 선정, 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서 이영애는 'I am Love' 캠페인을 위해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 나서 여러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다.
'I am Love' 캠페인을 위해 캠페인의 뜻을 담은 천연 밀랍 유기농 캔들인 '이영애 캔들' 판매에 합류하는 등 각종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의 기금 2억원 전액은 국내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인 '제일병원',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는 군 자녀들을 돕는 '부사관 재단' 등 총 3곳에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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