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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3’의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리더이자 암투병중인 임윤택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낮부터 매니저랑 삼겹살 먹으러 갑니다. 맛있겠다. 교수님이 밀가루랑 기름진 음식 줄이라고 했지만 오늘만큼은 지르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임윤택은 자동차 앞좌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빵모자에 뿔테 안경을 쓰고 입술을 삐죽 내밀고 볼을 한가득 부풀리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밝은 표정과 함께
임윤택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 건강해 보여서 다행.” “병세가 많이 호전되고 있나요?” “표정이 귀엽다” 등 그의 건강한 모습을 기뻐하는 댓글을 남겼다.
울랄라세션은 현재 4월말 앨범발표를 목표로 음반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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